이 제품은 세탁세제는 분말 혹은 액상타입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특수 제작된 부직포에 고농축 세정선분을 흡수, 건조한 형태다.
계량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매수만큼 뽑아 빨래와 함께 넣고 세탁하면 세제 성분이 녹아 빨래를 세척하고 시트는 남는다. 40회까지 세탁이 가능해 사용량이 액체세제 4kg, 분말세제 2.8kg과 동일하다. 가격은 7,950원(40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테크 간편시트’는 세탁세제의 구매, 사용, 보관 과정에 대한 불편사항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고 나아가 재활용까지 가능한 제품으로서 기존의 세탁습관을 완전히 뒤바꿔 놓을 세탁세제다”라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