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으로 카자흐스탄 발하쉬(Balkhash) 화력발전소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삼룩에너지사와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발하쉬 발전소의 규모는 1200~1500MW급으로 'BOO(민간기업이 계속적으로 사업 운영)방식‘으로 진행된다.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