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서 열린 24일 벽산건설 본점 이전 개소식.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장성각 대표이사. |
벽산건설은 24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서 장성각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벽산건설은 지난 13일 주주총회를 통해 인천으로 본점 소재지를 이전키로 결정한 바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장성각 대표이사는 "인천으로의 본점 이전이 회사 발전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임직원이 합심해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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