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가뭄 든 태백시에 생수 지원

2009-03-01 12:07
  • 글자크기 설정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지난달 28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박종기 태백시장(왼쪽)에게 생수 1만2000병을 전달하고 있다.
신한카드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백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28일 임직원 본인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백시 장성동을 방문해 생수 1만2000병을 직접 나눠줬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태백시청에 생수만 전달하고 오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직접 태백시 주민들의 가정을 방문해 생수를 전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국 88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런 활동의 결과로 지난해 자원봉사자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한국능률협회 주관 '가장 존경받는 기업' 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