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러브(LOVE)카드를 이용하면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GS 백화점)과 대형마트 할인점(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홈에버, GS마트), 홈쇼핑(GS홈쇼핑)에서 이용금액의 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한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리터당 40원을 청구 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 하이포인트(HI-POINT) 카드는 백화점(롯데,현대), 할인점(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홈에버), 홈쇼핑(CJ), 통신(SKT,KTF,LGT)등과 같이 포인트 적립율이 높은 특별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 전월 신판 이용액에 따라 0.2~5%를 적립해 준다.
일반 가맹점의 경우 전월 신판 이용금액에 따라 결제금액의 0.2~2%를 적립해 준다. 또 전국 9만여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에서 가맹점 별로 0.2~5%의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되며, 굿모닝신한증권 CMA통장을 카드 결제계좌로 지정하면 신판 정상입금액의 0.2%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적립된 마이신한포인트는 롯데, 현대백화점 상품권 DESK에서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문화상품권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삼성카드의 '생활비재테크서비스'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생활비재테크서비스'는 한 달치 카드결제 예정금액을 카드에 선불로 충전해 사용하면 전체 사용금액의 0.5%를 매달 고객에게 돌려주는(캐시백) 서비스다.
캐시백 금액은 익월 선불카드 약정금액으로 자동 충전된다.
예를 들어 매달 200만원을 선불 약정할 경우, 이 금액을 카드 결제로 모두 사용하면 0.5%인 1만원이 다음달 선불 약정금액으로 자동 충전돼 연간으로는 총 12만원의 재테크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