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구로본점이 다음달 1일까지 ‘반짝’ 아울렛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AK플라자 구로본점 옆에 30여개의 천막을 세우고, 1~2년차 피혁제품ㆍ여성캐주얼ㆍ여성정장ㆍ영캐주얼ㆍ남성정장 등 100여개 브랜드 제품을 파격가에 내놓는다.
메인 숙녀화(1만9000~3만9000원), 쌈지 지갑(1만원), 쌈지 핸드백(3만원)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피에르가르뎅 핸드백ㆍ벨트를 각각 2만원에, 앤클라인 뉴욕 핸드백도 5만원에 선보인다.
또 베스띠벨리, 비키, 씨 등 여성캐주얼 봄 의류도 8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남성복은 바쏘, 트루젠, 레노마, 파코라반, 워모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정장을 5만~13만원에 판매한다. 점퍼(6만9000원), 셔츠(1만원), 넥타이(1만5000원) 등도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스프리스, 엄브로, 카파 등의 스포츠브랜드, 스누피, 투나 등 유아동 의류 브랜드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2-818-1000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