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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포스터 |
팬들의 주도로 이뤄진 이날 추모식 행사는 사당으로 이동 고인을 추억하는 자리로 이어졌고,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는 그녀의 출연작인 ‘번지점프를 하다’가 무료 상영되기도 했다.
고인이 된지 4년이 지났지만 그녀의 팬카페는 그녀를 추모하는 글로 봇물을 이루며, 팬들은 그녀를 그리워 하고있다.
한편 팬들은 오는 23일 고인의 가족 동료들과 함께 압구정동에서 그를 기억하는 자리를 다시 한번 마련할 예정이다.
곽형균 기자 khkyu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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