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상 토공 사장 실업양궁연맹 회장 취임

2009-02-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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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상 한국토지공사 사장<사진>이 제11대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에 취임한다.

 

 

 

22일 토공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달 23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2회 회장기 전국 실내양궁대회에 앞서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취임식에서 그는 지난해 북경올림픽에서 여자단체전 6연패, 남자단체전 3연패의 쾌거를 이뤄 낸 한국양궁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방침이다. 특히 실업연맹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를 통해 연맹주최 대회의 질적 향상과 국제대회로의 승격을 추진할 뜻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 한국 양궁의 저변 확대를 위해 중·고생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대회 창설과 연 2회 꿈나무 양궁교실의 개설 등 투자를 약속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용하 제주특별자치도 의회의장, 김기찬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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