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내달 2일부터 4월24일까지 8주 동안 '한국인 주식워런트증권(ELW)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
내달 2일부터 8주간 실전투자대회
한국투자증권은 내달 2일부터 4월24일까지 8주에 걸쳐 총상금 2100만원이 걸린 '한국인 주식워런트증권(ELW)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총누적수익률과 주간베스트(2주 수익률)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 기간에 10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미니 노트북과 MP3 플레이어,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국투자증권에 100만원 이상 증권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ELW 발행사 가운데 거래량 1위인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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