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르뜨'란 디저트의 'D'와 이태리어로 예술을 의미하는 Arte(아르떼)의 합성어로 매일유업이 국내 디저트 시장을 공략하면서 선보이는 디저트 전문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데르뜨 푸딩'은 커피맛과 카카오맛 두 가지다. 카카오 푸딩은 네덜란드 ADM사의 'De Zaan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했고, 커피 푸딩은 아라비카 원두 중에서도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베트남 4개국의 커피원두를 사용했다. 85g 용량에 가격은 900원선이다.
한편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런칭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매일유업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