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프랑스 여성복 브랜드 ‘이자벨 마랑’의 직수입 판매권을 인수하고 나섰다.
LG패션은 전국 7곳 백화점에서 영업 중인 이자벨 마랑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LG패션측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기 위해 직수입 여성복 분야에서 블루마린, 불루걸, 레오나드에 이어 이자벨 마랑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자벨 마랑은 1994년 프랑스에서 론칭한 토털 여성 브랜드로 프랑스와 유럽 일본 등 전세계 3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정진희 기자 snowway@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