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가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에서 전시 중인 블록버스터급 미술전 관람권을 쏜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프랑스 퐁피두센터 국립현대미술관展 ‘화가들의 천국’과 서양미술거장展 '렘브란트를 만나다' 관람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22~26일까지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를 통해 신청 받아 총 1000명(1인2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당첨자 명단은 29일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기간은 다음달 5~15일까지다.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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