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18일부터 서비스 되는 '러브비트' 게임 케릭터 |
다음에서도 엔씨소프트의 ‘러브비트’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다음은 엔씨소프트와 제휴를 맺고 18일부터 ‘러브비트’를 ‘다음 톡틴’(tocteen.daum.net)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러브비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아바타가 춤을 추는 리듬댄스 장르의 캐주얼 게임으로 최신 가요 등을 게임 내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게임이다.
다음측은 "회원들은 플레이엔씨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다음 톡틴에서 러브비트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 일부 게임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음은 러브비트 오픈 기념으로 29일까지 초보 이용자도 아이템 구매를 통해 러브비트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톡틴에서 러브비트를 실행하는 전원에게10만 비트(게임머니)를 무료로 제공한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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