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SK남산빌딩으로 사옥 옮겨(월요일자)

2008-12-14 13:52
  • 글자크기 설정

SK브로드밴드는 15일부터 여의도에서 사옥을 옮겨 남대문에 있는 SK남산빌딩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SK브로드밴드는 SK남산빌딩 전체 20개 층 중 7층부터 11층까지 총 5개 층을 사무공간으로 이용하며 SK브로드밴드 본사 임직원 약 75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현재 SK남산빌딩에는 SK텔레콤, SK에너지, SK텔링크, SK해운 등 SK그룹 일부 계열사들이 입주해 있으며, SK브로드밴드는 식당과 교육장을 입주, SK그룹 계열사들과 공동 활용하게 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본사 이전으로 SK경영철학인 SUPEX(Super Excellent)를 추구하는 환경을 조성해 구성원의 근무의욕을 높이고 SK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K브로드밴드 허남철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본사이전으로 구성원들이 근무의욕 증진은 물론, SK그룹 일원으로서 소속감이 고취되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