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연례 시상식에서 '2008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우즈베키스탄의 세르베르 제파로프가 트로피를 들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