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사업 완료
대한주택보증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2008년 무주택 저소득층 지원사업 완료 기념식. 왼쪽부터 이상범사장, 잠실종합사회복지관 이현정 관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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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사장 이상범)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08년도 무주택 저소득층 주택임차자금 무상지원사업’ 완료 기념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을 시작한 주택보증은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한부모 가정 58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00만원씩 총 3억원 규모의 전월세자금 지원을 완료했다.
이로써 주택보증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43가구에 총 7억3천만원을 지원했다.
이상범 사장은 "저소득 가정의 주거여건개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앞으로 지원대상과 금액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등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주거 여건 개선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