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펼쳐진 'KB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강정원 국민은행 은행장(오른쪽)과 탤런트 고수심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참석해 무의탁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될 김장을 하고 있다. | ||
이번 행사에는 2500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배추 5만7000 포기(약 114톤 분량)의 김장을 담궜으며, 대한적십자사가 선정한 전국의 무의탁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1만1400 가구에 가구당 10Kg씩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