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은 오는 17일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인력개발원에서 내년 2월 수료예정인 인력개발원 재학생들의 ‘종합실습작품 경진대회’를 갖는다.
이번 경진대회에 출품할 종합실습작품은 부산, 경기, 인천, 광주 등 전국 8개 인력개발원에서 재학생들이 2년간 직업훈련을 통해 제작한 컴퓨터응용기계, 자동화제어시스템 등 18개 분야의 작품이다.
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 박용웅단장은 “내실있는 교육훈련서비스를 통해 앞으로 선도적 종합 직업훈련기관으로서의 공익적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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