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가 창간 1주년을 맞이했다. 비록 첫돌을 맞이해 아직 키 작고 약한 나무이지만 아주경제 전 직원이 합심해서 노력하게 되면 어느덧 자라나 대중들에게 넓디넓은 그늘을 제공하는 우람한 나무가 될 것이다.
키 작은 나무가 비바람과 땡볕 속에서도 방심과 오만 없이 오래토록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보면 어느새 훌쩍 커 널따란 그늘을 만들고 누구나 우러러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