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임직원 30여명은 7일 서울 마포구 내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
이날 CJ GLS 임직원 30여명은 오전 10시부터 마포구 내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 10여 곳을 방문해 사랑의 전화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직접 배달했다.
12시부터는 ‘사랑의 전화 복지재단’ 지하에 있는 무료 급식센터에서 약 100여명의 노인들에게배식 지원 활동도 펼쳤다.
아울러 CJ제품 100여 박스를 사랑의 전화에 기증했다.
한편 CJ GLS는 2001년부터 매년 ‘사랑의 전화 복지재단’과 함께 연탄배달, 김장전달, 집안 청소, 장판 교체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필요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박재붕기자 p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