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삼성전자가 6일 출시한 16:9 와이드 LCD 모니터 |
삼성전자가 모니터 업계 최고 해상도를 지원하는 58cm(23인치) 16:9 와이드 LCD 모니터(모델명:2343BWX)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첫 16:9 LCD 모니터인 이 제품은 인터넷, 문서 위주의 모니터 사용환경에서 멀티미디어 및 영상을 감상하기에 최적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으로 2개의 웹페이지를 나란히 놓더라도 측면에 여유공간이 있어 가젯, 사이드 바 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무료로 제공되는 '멀티 스크린' 기능 이용, 큰 화면을 최대 6개까지 분할해 사용할 수 있어 다중 작업시 편리하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