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쌍용화재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회사 홈페이지 새단장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개발될 홈페이지는 기존의 인터넷상에서 고객이 직접 계약사항을 조회 및 변경, 증명서 신청을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편의성이 증대될 거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온라인 FC' 일대일 맞춤 서비스, 'One-Stop 보험 설계 시뮬레이션' 등 Web 2.0 흐름에 맞춘 새로운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흥국생명과 동시에 진행되며, 2009년 4월 오픈할 예정이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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