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내년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자동차 부품 박람회인 '2009 디트로이트 자동차 부품 박람회' 한국관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OEM 공급용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며, 기간은 오는 10일까지다. 시는 참가 업체에 대해 박람회 내 기본 부스를 설치하는데 드는 임차료와 통역비, 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문의는 창원시 경제통상과(☎055-212-2888).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