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민·관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여성경제인의 해외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고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의 업무협력 약정 체결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내달 3일 오후 외교통상부 리셉션 홀에서 안윤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과 업무협력 약정에 서명할 예정이다.
약정 체결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원사 사장단 20명을 비롯해 외교통상부 간부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약정 상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한 여성경제계 의견을 수렴하고 경제·통상 정보를 교환하며 여성경제계 인사와 외국 주요인사 간 상호 방문을 주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성경제인 해외진출 지원 및 애로사항들을 해소하는 동시에 통상투자사절단을 파견함으로써 양 기관 간의 업무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약정 체결을 계기로 외통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해외 통상·입찰 정보를 공유하고 분기별 민관합동 회의를 통해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11월중 미주시장개척단 파견 등 통상·투자사절단 파견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라고 외교통상부는 설명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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