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6구역 재개발사업 본격 추진

2008-10-14 13:55
  • 글자크기 설정

서울 성동구는 행당동 100번지 일대 행당6구역 4만9240㎡에 대한 재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행당제6구역 재개발 사업은 현재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서울시 도시ㆍ건축 공동 심의를 지난 9월에 통과하고 현재 구역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곳에는 지하 3층, 지상12∼33층 규모의 아파트단지가 건립된다.

분양주택 108.51㎡ 577가구, 145.65㎡ 99가구, 178.40㎡ 33가구가 공급되고, 임대주택 55.52㎡ 70가구, 58.98㎡ 60가구, 71.06㎡ 1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행당6구역은 한양대역과 왕십리역이 5분 거리이며 지난 9월 개장한 왕십리 민자역사도 인근에 위치하고 쉽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