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하나 외화수 퍼플러스' 출시

2008-10-07 12:29
  • 글자크기 설정

하나은행은 자유 입출금식이면서 외화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기업전용 외화MMDA 상품 '하나 외화수 퍼플러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고금리를 지급하는 MMDA 상품으로, 금리는 통화별로 매일 고시하되 예금 잔액별로 차등 적용한다.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유로화,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 캐나다 달러, 스위스 프랑, 영국 파운드화 등 8개 통화가 대상이며, 법인만 가입할 수 있다.

예컨데 6일 기준 미화기준 10만달러 이상을 1일 예치시 연 1.29%를 지급한다. 기존 외화보통예금의 경우 연 0.73%의 이자를 지급한다.

또 유로화의 경우 6만5000유로 이상을 하루 예치하면 기존의 연 1.04%보다 2.21%P 높은 연 3.25%를 적용받을 수 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