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최근 직원들과 가족간의 화합의 장을 열고 직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감성경영'을 펼치고 있어 화제기 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해외 근무중인 전체 임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 '2008 해외근무직원 가족초청행사'를 개최했다.
GS건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근무 직원 가족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해외 근무 환경 및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키로 했다.
허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GS건설은 우수한 인재와 선진화된 기술, 고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건설사로서의 위상을 굳혀나가고 있다"며 "글로벌 톱 10 건설사 도약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직원들이야 말로 회사성장의 핵심동력이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근무 직원 가족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해외 근무 환경 및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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