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판매채널 확대 효과
30일 현대증권 최경수 (왼쪽 세번째) 사장과 한국자산관리서비스 김지욱 대표(네번째)는 금융상품 판매와 영업지원에 관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고 기념식을 가졌다.
현대증권은 30일 독립 금융판매회사인 한국자산관리서비스와 금융상품 판매와 영업지원에 관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제휴를 통해 현대증권은 기존 141개 영업지점에 추가적인 판매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현대증권 최철규 상무는 "자산관리 영업력 강화 일환으로 한국자산관리서비스와 업무제휴를 맺었다. 앞으로 고객에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와 맞춤형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산관리서비스는 영남권을 기반으로 복수 금융사가 만든 다양한 금융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독립판매법인이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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