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홈페이지 회원 및 대형 차종 견적 고객 중 300명을 초청해 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10곳의 주요 지역 전시장에서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와인 아카데미와 쿠킹 클래스」체험강좌를 진행한다. |
현대자동차가 홈페이지 회원 및 대형 차종 견적서비스 고객 대상으로 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와인 아카데미와 쿠킹 클래스’체험강좌를 연다.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 와인 아카데미에는 회당 30명의 고객이 초대돼 5곳의 전시장에서 레이블 읽기와 와인종류 등 강의를 실시한 뒤 시음회가 진행된다.
또한 현대차는 와인 아카데미와 쿠킹 클래스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그랜저와 혼다 어코드 3.5의 비교 시승 및 제네시스의 시승 기회를 제공해 현대차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소규모 고품격 체험 강좌 마케팅을 시승 행사와 함께 진행함으로써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국내외에서 당당히 인정받고 있는 현대차의 뛰어난 성능에 와인의 고급스러운 감성, 그리고 가족과 함께 만드는 케이크의 추억을 더해 세련되고 당당한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은 홈페이지 혹은 개별 통보를 통해 결과를 통보 받는다.
박재붕 기자 p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