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22일부터 경력직 대거 채용

2008-09-21 16:01
  • 글자크기 설정

플랜트·해외부문 등 100~150명…외국어 능통자 우대

롯데건설은 22일부터 해외사업부문 등에 대한 대규모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22일부터 30일까지로 모집분야는 플랜트 전 부문, 초고층 및 일반시공부문, 해외, 주택 및 기획개발, 토목영업 등이다. 모집인원은 100~150명 가량으로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해외근무 경험자나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외국어 능통자,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받는다.

채용접수는 롯데건설 홈페이지(www.lottecon.co.kr)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통해 오는 11월경 입사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들어 호주, 일본, 러시아를 비롯해 베트남, 리비아, 요르단, 인도, CIS(독립국가연합) 등으로 해외 사업지를 확대하고 있어 해외 개발 및 영업, 공사를 담당할 전문인력이 대거 필요하게 됐다"며 채용배경을 설명했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