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가 22일 KTF를 통해 출시할 HSDPA폰 'IM-S380K'를 모델이 선보이고 있다. |
스카이(대표 박병엽)는 심플함과 간결함을 통해 세련됨을 강조한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폰 'IM-S380K'를 22일 KTF를 통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슬라이드를 올렸을 때 LCD와 숫자 키패드가 7:3의 비례감으로 절제된 ‘조형미’와 안정된 ‘균형감’이 돋보인다. 특히 전면 기능키 부분에 원과 직선의 요소를 포인트로 디자인한 것이 장점이다.
주요 기능으로 사진편집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카이 스튜디오'와 매일 원하는 시간에 라디오 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청취예약 기능인 'FM 라디오' 그리고 SHOW 네비게이션 기능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블루투스, 외장 메모리, 영상통화,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지하철 노선도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 세 가지이며, 가격은 40만원대 후반이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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