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베트남 진출기업 제휴 주관

2008-09-18 13:37
  • 글자크기 설정

현대증권은 베트남 호찌민사무소 주관 아래 국내 사조그룹과 베트남 수산물관련 업체인 BLF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BLF가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 3백억동(180만달러)을 사조그룹이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제휴를 통해 사조산업은 BLF로부터 수산업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증권 주익수 국제영업본부장은 "이번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딜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아주경제'(www.ajnews.co.kr)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