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유동성 위기에 처한 AIG본사에 대해 구제금융을 단행키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17일 서울 명동 AIG생명 한국지점 고객상담실에는 보험관련 문의를 하려는 가입자들로 붐비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