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김순환 사장(左)이 최근 관악사업소 김성자PA와 함께 고객을 직접 방문해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들었다. | ||
이 제도는 동부화재 전 임직원이 영업지점을 방문해 설계사들의 건의사항 및 고객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신속히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고객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반기 우수고객 방문에 이어 하반기에는 불만고객을 찾아 그들의 의견을 듣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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