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장위동에 아파트 733가구 건립

2008-09-10 13:52
  • 글자크기 설정

   
 
'장위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지하철 1호선 석계역 부근의 성북구 장위동 144-24번지 일대, 면적 8만145㎡에 733가구 규모의 아파트 8동을 짓는 '장위 제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안'을 조건부로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구역에는 용적률 229.92%, 건폐율 14.79% 이하를 적용받는 지상 29층 높이의 고층아파트가 들어선다.

건축위는 부대 복리시설에 노약자 등을 위한 접근로를 확보할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건축위는 또 동대문구 답십리동 465번지 8만8769㎡에 25층 높이의 아파트 8동(503가구)을 짓는 '답십리 대농·신안 주택재건축 사업안'을 "엘리베이터의 채광과 환기를 개선하라"는 조건을 붙여 통과시켰다.

이 아파트에는 용적률 249.55%, 건폐율 18.24% 이하가 적용된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