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골프장 통합 브랜드는 '베네스트'
안양베네스트, 가평베네스트, 안성베네스트, 동래베네스트 등 4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는 골프장사업을 하나로 묶고 새로운 사업을 펼칠 때 적용하기 위해 통합 브랜드 '베네스트(BENEST)'를 제정해 9일 발표했다.
삼성에버랜드 골프사업부문을 총괄하는 최상진 전무는 "삼성에버랜드가 골프와 인연을 맺은 지 40년째 되는 올해 베네스트 브랜드를 발표하게 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신규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카스코 유틸리티 '참' 출시
한국카스코㈜는 혁신적인 솔 설계를 도입해 만든 유틸리티클럽 '참(斬)'을 시장에 내놓았다.
'칼로 베다'는 뜻인 '참(斬)'을 제품명으로 내세운 것이 특징.
페이스 바닥인 솔의 중심에 칼날처럼 생긴 블레이드를 달아 헤드의 궤도를 안정시켰다는 설명이다.
로프트에 따라 5종류를 갖춘 '참(斬)'은 다양한 라이에서 손쉽게 볼을 띄워, 멀리 날리도록 돕는다. 031-753-6111
엑스골프, 무료 라운드 이벤트
엑스골프(www.xgolf.co.kr)는 상떼힐 충주골프장 무료 라운드 기회를 준다.
9월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회원에게 4인 그린피와 카트료, 캐디피 등 85만원을 지원한다. 1544-9017
골프매거진, 한국 10대 신설골프장 선정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제주 세인트포, 전북 무주, 제주 블랙스톤 등을 한국 10대 신설 골프장으로 선정했다.
제주 테디밸리, 충북 레인보우힐스, 강원 파인리즈, 강원 골든비치, 인천 스카이72 오션코스, 제주 사이프러스, 경기 해비치 등도 10대 신설골프장에 뽑혔다.
개장한 지 3년 미만 골프장을 대상으로 49명의 전문 선정위원들이 샷 밸류, 코스관리, 시설, 안전성 등 9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고 프로골퍼, 클럽챔피언, 인터넷과 독자엽서 투표로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