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9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민과의 대화’를 갖는다. 이날 밤 10시 KBS를 비롯한 6개 방송은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100분간 생중계 될 예정이다.
▲10일부터 12일까지 트라이안 바세스쿠 루마니아 대통령이 방한, 이명박 대통령과 양국관계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10일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을 발표한다. 광역경제권 구성여부 등에 관심이 주목된다.
▲10일 오후 9시 중국 상하이에서 B조의 한국과 북한 축구대표팀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격돌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8월중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한 소속회사 변동현황과 대형유통업체에 대한 거래상지위남용행위 건을 발표한다.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11일 열릴 금융통화위원회의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에 관심이 집중된다. 금리 인상론과 동결론이 팽팽한 가운데 최근 물가가 불안해 전격 인상의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분위기다.
▲‘9월 위기설’이 과연 ‘설’로 끝나는가? 12일 중요한 바로미터가 되는 정부의 미국 달러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딜 성사여부와 금리 수준이 공개된다.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정·부통령후보들의 본격적인 유세전이 펼쳐진다. 11일 9·11테러 발생 7주년을 맞아 양당 후보들의 대테러 전략 및 안보 관련 발언에 관심이 모아진다.
장의식 기자 jangeuis@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