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 대표 송자, 문용린, 황의호)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초등학교 1~3학년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교통안전에 관한 지식 및 행동, 안전수준을 측정,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1일부터 한달간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www.saferoad-safekids.com) 어린이 교통안전 퀴즈 대회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교통안전 퀴즈대회는 홈페이지(www.saferoad-safekids.com)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상위 등급 이내의 성적을 거두는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교육용 키트와 보호장구세트, 닌텐도,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교통안전교육용 CD, 손목 반사재 등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조돈영 부사장은 “앞으로 더욱 많은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참여가 이뤄질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는 시민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