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올리브떡볶이’로 불황 프랜차이즈 강화

2008-08-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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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소규모 생계형 창업 눈길 끌어

   
 
 
최근 불황 경기 속에서 생계형 창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민 먹을거리로 자리잡은 떡볶이 프랜차이즈 창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BBQ치킨을 탄생시킨 제너시스는 저비용 창업 프랜차이즈인 올리브떡볶이사업을 강화, 최근 경기 불황을 서민들이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올리브떡볶이는 고급 떡볶이 브랜드로 신선한 식 재료를 이용한다. 특히 소스는 떡볶이를 좋아하는 남녀노소를 대상으로 오랜 검증으로 만들어졌다. 맛뿐만 아니라 영양과 함께 시각적인 면도 신경을 썼다.

메뉴는 쌀떡볶이, 간장소스를 이용한 궁중떡볶이, 크림소스를 이용한 화이트떡볶이의 기본 메뉴와 각종 튀김, 맛탕, 다꼬야끼, 치즈 및 고구마 스틱, 떡튀김 등의 튀김류, 순대, 순대볶음, 오뎅, 물만두, 꼬마치킨만두 등의 분식메뉴, 각종 음료 및 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제너시스 올리브떡볶이 박재연 본부장은 “올리브떡볶이 프랜차이즈를 통해 소규모 창업에서 안정적이며 성공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너시스는 BBQ치킨의 시장공략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 1대 1 성실안내 서비스 ▲ 지역 시장조사 및 경쟁력 검토 등 입지전략 서비스 ▲ 다양한 창업비용 등을 바탕으로 고객서비스를 강화할 방침다.

이달 21일 오후 5시 본사 문정동 5층에서 열리는 사업 설명회에서 소자본 성공창업,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법, 창업경험이 없이 성공하는 법, 올리브떡볶이의 경쟁력, 점포 손익관리 및 매출 상승방안에 대한 교육 등 창업에 대해 상담해 준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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