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자녀 정책'으로 성직자 부족 심각

2008-08-18 14:04
  • 글자크기 설정

   
 
 


中 '한자녀 정책'으로 성직자 부족 심각

최근 중국 가톨릭교회가 한자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에 조만간 심각한 성직자 부족사태가 올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현재 중국 전체에는 총 2700명, 베이징 교구에는 50명의 신부들이 있으며 상당수가 고령인데다 로마교황청과 중국 공산당 지도부로부터 인정을 받은 주교들의 수가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