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8~9일 이틀간 충남 태안 해안 일대에서 신상훈 신한은행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해 임직원 및 청소년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Tpos Love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인격형성을 위한 봉사와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해안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지역주민과의 교류, 생태환경체험 교육이 병행됐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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