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현장소장 원가절감 결의

2008-08-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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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365일 달성, 품질경영, 윤리경영 실천 다짐

   
 
 

우림건설은 고유가 및 원자재가 급등 등으로 악화되고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현장소장 원가절감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우림건설의 국내 42개 현장소장들과 전 임직원은 이 자리에서 '경쟁력 있는 현장 구축', '근무기강 확립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 '내실경영을 통한 이윤 창출', '실행예산 사수' 등을 골자로 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현장소장들은 이를 위해 '무재해 365일 달성', '윤리경영', '품질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가절감과 현장품질 혁신을 통해 이윤을 극대화하는 데 현장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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