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사장 조 신)은 파격적인 요금의 ‘070 인터넷전화’(상품명: 하나폰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인터넷전화 시장에 뛰어든다고 6일 밝혔다. ‘하나폰 인터넷전화’는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와 함께 이용할 경우 기본료가 없으며, 3분당 통화료도 시내외 구분 없이 38원이다. 하나로텔레콤 고객이 ‘하나폰 인터넷전화’를 이용해 상대방과 통화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