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가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에 대비해 중국을 방문하는 비자카드 소지자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55개의 관광정보 서비스센터를 공항과 경기장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은 새로 완공된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비자카드 소지자 및 외국인 방문객은 공항 곳곳에 마련된 서비스센터에서 올림픽 대회, 경기장, 관광지 및 대중 교통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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