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충남 태안군 앞바다와 서산 연수원, 계룡산 등지에서 2008 신입사원 하계 수련대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신입사원 252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한계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계룡산 종주와 아산체육공원과 연수원 인근 청포대해수욕장에서 펴쳐진 체육대회 등의 일정으로 채워졌다.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신입사원들이 현대건설의 전통과 역사가 숨 쉬는 서산에서 현대건설의 도전정신과 열정 등을 배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이번 수련대회에서 보여준 자신감, 열정과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향후 현대건설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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