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수요자들이 전국에 있는 미분양 아파트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최근 정부의 '6·11 지방미분양 대책'에 맞춰 테마별 미분양 정보검색 서비스인 '美분양쇼'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美분양쇼'(http://drapt.com/e_sale/nosale/)에서는 단지마다 별점이 매겨진 미분양, 개발 호재에 따른 미분양, 분양 마감이 얼마 남지 않는 미분양, 자금 부담 최소 미분양 등 미분양 주택을 다양한 테마별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미분양 맞춤검색'에서는 계약금 별로 미분양을 검색해 볼 수 있어 본인 스스로 자금계획을 세워 볼 수 있도록 했다.
닥터아파트는 '美분양쇼'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이날 다음달 8일까지 3주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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