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전국의 건설공사 현장에서 선발된 건설기능인 221명이 참가해 거푸집, 미장, 전기용접 등 13개 직종에서 최고의 기량을 겨뤘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이 대회는 130만 건설기능인의 축제의 장으로 건설기능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건설 기능인력의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16회를 맞고 있다.
사진은 이날 대회에서 미장 분야 출전자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는 모습.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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