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도 20대의 피부와 외모를 가지고 있는 주부들이 많다. 반면 20대 초반인데도 칙칙해 보이는 피부 때문에 원래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사람마다의 체질에 따라 노화가 빨리 오기도 하지만 담배나, 술, 인스턴트식품 등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피부의 탄력을 잃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술과 담배는 어두운 안색과 주름을 악화시키는 주 원인.
남성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남성 피부는 여성의 피부에 비해 나이가 들수록 두께가 얇아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오히려 여성보다 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칙칙하고 나이가 들어 보이는 피부에는 평소에 보습 관리를 통해 촉촉함을 유지하도록 하고 일주일에 1~2회 정도 피부 관리를 받으면서 각질과 트러블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며 남성들은 호르몬 특성상 트러블이 일으킬 소지가 많은 만큼 면도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밝은 피부를 위한 5가지 생활습관]
① 세안 후 피부가 당기지 않게 스킨, 로션을 발라준다
② 아침, 저녁으로 수분 에센스를 발라준다.
③ 외출을 할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준다.
④ 땀과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인 반신욕을 주1~2회 정도 해준다.
⑤ 마사지나 팩을 이용하여 각질제거를 해준다.
/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