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 마켓 행사인 ‘2008 서울오토살롱’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서울오토살롱에 전시된 슈퍼카.<자료사진> |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 마켓 행사인 ‘2008 서울오토살롱’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6회째인 서울오토살롱은 오는 7월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1층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서울오토살롱은 자동차 용부품 및 튜닝업체 등 자동차 애프터 마켓 관련, 국내외 150개사가 참가해 총 면적 1만368m2(600개 부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수퍼카, 튜닝카, 모터스포츠 뿐만 아니라 자동차 용품 및 부품, 카오디오∙DMB∙네비게이션 등의 멀티미디어, 주유소∙정비소∙중고차 관련 서비스 등 다양한 오토서비스 등이 선보인다.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전시회에서는 참가 기업들에게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혜택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참가 기업들과 관람객들의 요구를 반영,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 대한 관심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대 행사로는 해외 튜닝 수퍼카 전시, 튜닝카 페스티벌, 연예인 소장의 튜닝카 전시, 제6회 레이싱 퀸 선발대회와 레이싱카 시승 및 체험대회, 튜닝 컨퍼런스와 세미나 등이 열릴 예정이다.
문의 서울오토살롱 홈페이지(http://www.seoulautosalon.net), 02-6000-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