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최고 연 24%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오는 23~25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신 ELS 560호'는 포스코와 LG전자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만기시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이상이면 연 2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561호'는 하이닉스와 신한지주 주가에 연동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시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24%의 수익을 목표로 한다.
'대신 ELS 562호'는 코스피200지수에, '대신 ELS 563호'는 대림산업과 한진해운 주가에 연동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공모규모는 모두 300억원이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아주일보'(www.ajnews.co.kr)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